티린이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2월 28일 2월의 어느 멋진 마지막날 티스토리 블로그 첫 글을 2월 8일에 게시하여 벌써 28일... 처음에는 매일매일 글을 써야지 하는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그 의지는 얼마가지 못했버렸다. 게으름 때문일까? 아니면 글감의 부족일까? 게으름이 맞다고 생각한다. 글을 쓰려면 그 동안 다녔던 음식점과 카페가 한 두개가 아닌데.. 작심삼일이다!! 그래도 발전이 있다면 약 20일동안 이 글을 포함하여 9개를 게시하였다. 가능하면 오늘 한개의 글을 더 올리고 싶은 마음이 크다.. 마음은 크다.. 그렇다 크다.. 너무 커서 뻥 터졌다.. 거의 이틀에 하나의 글을 올린 샘이라 나름 만족스러운 마음도 있다. 전에 네이버 블로그 하겠다고 글 한 두개 올리고 포기해 버린적이 많기 때문이다. 글을 끄적이고 기록을 남기고 싶어서 블로그를 시작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.. 이전 1 다음